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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3 12:59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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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장 도착 당시 화장실 손잡이는 일부 파손되어 잠겨있는 상태였으며, 구조대원은 대형드라이버 등 구조장비를 사용해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사소한 행동도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라며 “사고 발생 시 무리하게 구조를 시도하기 보다는 119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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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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