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청주시, 지적재조사사업 기준점 검사 완료… 본격 재조사 측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29 18:55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2030년까지 추진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을 위한 청주시 공무원들의 열정이 뜨겁다.

청주시는 2018년 지적재조사사업 4개지구, 2031필지, 247만 2691㎡에 대해 한국국토정보공사 청주시 동부·서부지사를 측량 대행자로 선정하고 시민의 재산권보호와 토지분쟁을 해소해 주는 바른땅 만들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본격적인 지적재조사 측량을 위한 사전조사, 지적재조사 기준점 측량을 완료했고 4개지구 280점에 대한 전수 현장검사 측량을 마치고 불부합지 해소를 위한 사업지구의 재조사 측량에 주력하고 있다.

향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의 측량을 완료하고 토지소유자와 협의를 거쳐 임시경계점을 설치하는 등의 제반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2019년도 사업 예정지구에 대한 드론촬영이 완료돼 정사영상분석을 통해 내년도 사업 또한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김대석 민원지적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재산권 행사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토지소유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