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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7.29 13:35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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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본부는 지난 27일부터 동구 정동 등 쪽방이 밀집한 3개 지역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사이에 1회 이상 소방차를 활용해 도로 물 뿌리기 등 대민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앞으로 폭염기간 중 취약계층 주거지에 대해 소방차량을 이용한 도로 살수업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도로 살수뿐만 아니라 급수지원 등 폭염 피해예방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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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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