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경제금융캠프’는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전국 지역아동센터에서 추천받은 청소년 80명이 놀이와 체험활동을 통해 경제의 기초와 금융에 대한 기본개념을 익히도록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실물경제에 관한 다양한 학습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설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금융관련 직업 체험’, ‘모의 창업 체험’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영구 원장은 “미래 우리경제의 기둥이 될 청소년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쌓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캠프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