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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나노바이오센서 기업 육성 본격화

나노종합기술원에 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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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07 17:38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7일 오전 열린‘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개소식 모습.
7일 오전 열린‘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개소식 모습.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 유성구 카이스트 내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에 들어선 ‘나노바이오센서·칩 기술상용화 지원센터’가 7일 오전 11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 센터는 유전자 진단을 위한 나노바이오센서·칩 혁신기술 개발 및 기술상용화를 위한 핵심인프라 (시설, 장비, 공정기술, 우수인력)를 구축하고, 대전에 소재한 분자진단기반 바이오센서기업의 시제품 제작, 분석·성능평가, 시험·인증, 기술고도화 등 기업성장 지원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는 2022년까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나노·소재기술개발지원사업 공모선정으로 확보한 75억원(국비 50억 원, 시비 20억원, 민간 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재영 나노종합기술원장은 “센터 개소는 향후 급성장이 예측되는 유전자진단 기반 바이오 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중요한 의미”라며 “그 동안 축적된 나노종합기술원의 기술역량과 기업지원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의 나노바이오센서 기업이 글로벌 챔피언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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