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 법1동, 폭염취약계층 방문상담 벌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08 16:4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8일 김원규 법1동장(사진 왼쪽)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대화를 하고 있다.
8일 김원규 법1동장(사진 왼쪽)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대화를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덕구 법1동(동장 김원규)이 이달 말까지 독거노인, 장애인, 알코올 중독관리 대상자 등 폭염취약계층 100여 세대에 대한 방문상담을 한다.

동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이들 가정에 대한 개별 방문을 통해 위험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대비해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상담을 했다.

김원규 법1동장은 "사상 최악의 무더위가 지속돼 취약계층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법1동은 현재 관내 경로당, 금융기관 2곳, 중리종합사회복지관, 동행정복지센터 1층을 무더위쉼터로 운영중이며, 기존 무더위쉼터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해 동행정복지센터 2층을 추가로 개방하고 냉수 등의 편의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