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16일 홍성서 열린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 16일 홍성서 열린다
  • 김원중 기자 wjkim37@dailycc.net
  • 승인 2018.08.09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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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3천여명 참여 예정, 가수 정인 축하 무대 '팡파르'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국내 최대의 발달장애인 스포츠축제인 제14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에 걸쳐 홍성군 일원에서 개최됨에 따라 오는 16일 오후 4시부터 성화봉송이 시작으로 오후 7시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이 열린다.

이번 대회는 (사)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주최하고 대전·충남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홍성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충남도, 홍성군이 후원하는 것으로 전국에서 2000여 명의 선수와 코치, 200여 명의 심판과 800여 명의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자가 참가해 총 3000여 명이 홍성군을 찾게 된다.

홍주종합경기장을 비롯한 12개 경기장에서 육상, 수영, 축구, 보체, 탁구, 배드민턴, 농구, 롤러스케이트, 골프, 역도, 배구, 태권도(시범종목) 등 12개 종목 경기가 펼쳐지며 대회의 슬로건은 ‘더불어 하나되는 세상’으로, 홍성의 심벌마크 속 색상을 띤 여러 불꽃들이 어우러져 하나의 불꽃을 만들고 있는 엠블럼과 함께 홍성 2018의 ‘더불어 하나되는 세상’과 ‘활기찬 희망’을 상징하고 있다.

성화는 16일 오후 4시 김석환 홍성군수와 고흥길 회장이 채화 후 홍주읍성 홍화문에서 홍주아문 구간을 봉송하고, 군청을 거쳐 조양문, 장군상 오거리, 홍주의사총, 홍주종합경기장까지 총 5km 구간에 17명의 주자가 봉송하며 성화봉송 특별주자로는 이봉주와 심권호가 함께하고 이어지는 개회식에서는 가수 정인이 축하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이같이 군은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경기가 열리는 모든 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관내 주요 기관과 협조해 응급의료 지원,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 위생·방역 및 환경정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육군 제32사단과 청운대학교, 홍성군자원봉사센터 등에서 자원봉사자 570여명을 모집해 경기운영 보조, 경기장 안내, 물자 수송, 선수 보조 등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관내 주요 도로변에 홍보물을 설치하는 등 대회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석환 군수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기관단체와 함께 철저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다며 홍성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발달장애인의 아름다운 열전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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