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는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회의로 공동체 사업과 관련된 8개 부서 실무자들이 모여 2019년 업무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사업으로는 ▲공약사업분야(리빙랩 공간조성) ▲공모사업분야 (마을공동체·주민참여예산제·가족품앗이·배움사랑방·건강리더) ▲기타분야(동 복지허브화, 작은도서관) 등 총 3개 분야 12개 사업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부서 간 협업행정은 다함께 더 좋은 유성을 원하는 주민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작은 시도"라며, "불필요한 관례나 칸막이 행정 타파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