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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4-H연합회, 문화생활체험 교육

심신 단련·공동체 의식·자신감 함양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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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3 17:34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문화생활체험 교육 단체사진. 사진=증평군 제공
문화생활체험 교육 단체사진.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4-H연합회(회장 김지화)는 지난 11일 에버랜드(경기도 용인시)에서 학생 회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문화생활체험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도시 문화생활체험과 건전놀이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회원들의 공동체 의식과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마련돼 놀이공원 탐방 및 사파리 투어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이 펼쳐져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지화 회장은 “이번행사가 회원들의 문화적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기회가 돼, 모두가 돕고 사는 사회임을 인식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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