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옥천군,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설비 시스템 고장유무 점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8.16 13:51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옥천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설비에 대해 고장유무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신재생에너지 지역지원 사업으로 공공기관에 설치된 태양광설비 시설물이다.

2009년 군 청사 옥상에 설치한 50KW 태양광 시설부터 지난해 설치한 옥천의료기기보육센터 55KW 시설물까지 총 872KW에 47개소가 그 대상이다.

점검내용으로는 △태양광발전설비 모듈의 파손 및 전선이탈 여부 △접속함 휴즈파손 여부 △과열로 인한 인버터 동작상태 불능 △지지대의 볼트체결 풀림상태 및 파손 여부 △기타 과전류에 따른 전선열화 및 차단기 불능상태 등 고장유무 등이다.

군은 시설물 관리부서와 유기적인 협조 하에 위험요인 제거는 물론, 최상의 발전 상태를 유지할 계획이며, 폭염이 끝나는 9월 중 재차 점검을 해 공공기관 태양광설비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공공기관 태양광 시설 유지관리 등을 비롯한 각종 시설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