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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08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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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 지역 관계자들과 단체장,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주부풍물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효 실천선언문’ 낭독과 관계자 감사패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로는 효 잔치가 개최돼 지역주민 어르신들의 장기자랑과 남면마정초등학교 공연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이뤄져 어르신께 즐거움과 웃음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시간이 됐다.
남면주민자치센터는 지난 2월 남면주민자치위원회를 구성했으며 3월 남면복지회관 리모델링 설계를 시작으로 9월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주민자치센터는 지상 1층에는 건강교실, 취미교실, 사무실, 지상 2층에는 다목적홀, 비품관리실 등을 비롯해 연면적 333㎡/지상2층으로 주민들의 문화·복지 공간을 갖추고 있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치사에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자치의 구심체 역할을 할 수 있는 주민자치센터가 될 것”을 당부해 “오늘 효 잔치 행사로 우리 고유한 효 문화가 널리 확산돼 어르신들께서 존경받는 사회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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