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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08 18:27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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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2일 추부한방건강대학생, 10월 19일 보건소 직원교육, 11월 3일 노인대학생 및 중부대학생을 대상으로 아이낳기 좋은세상 만들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 것.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과 다자녀인 경우 생활하는데 있어서 갖게 되는 문제들을 나라에서 또는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선진국의 사례를 통해 중요성을 공유한 것.
지난 3일 교육은 신복섭 강사의 저출산 문제 해결책으로 현실적이며 실직적인 결혼문화와 현재 저출산 원인을 해결하기 위한 정부추진 저출산 5대사업을 전파해 노인대학생 대상으로 행복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후준비법에 대한 교육도 병행했다.
교육 후 대상자들 인터뷰 결과, 노인대학 어르신들 대부분은 노후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제는 스스로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중부학생들은 “요즘 매스컴을 통해 저출산 문제에 대해 많이 듣기는 했으나 심각하게 생각해 본적은 없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서 저출산이 얼마나 심각한 문제들을 초래할 수 있는지 깊게 생각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군은 저출산대책 인구증가를 위해 올해 9월말까지 374명에게 1억9300만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했으며 현재 전국 출산율 평균 1.15명에서 2012년 기준 목표치 1.50명을 이루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군보건소 저출산 대책 관계자는 “금산군민이 저출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더 나아가 저출산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금산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더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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