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평가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지자체 건축행정의 건실 정도를 지도점검하기 위해 199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금년 평가는 건축 행정의 적정성 평가 등을 중심으로 한 일반부문과 건축물 안전주제에 대한 특별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일반부문 평가에서 대전시는 건축행정 절차 합리성, 시공·철거 안전성 및 효율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고, 세종시와 충남도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특별부문에서는 광역지자체는 울산시, 기초지자체로는 인천시 남구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