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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매주 토요일 국악 가락에 신명난다

9월~11월 상설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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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21 15:36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9~11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9~11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상설 공연’을 개최한다.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시립연정국악원이 내달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국악원 작은마당에서 ‘토요상설 국악공연’을 개최한다.

해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이 공연은 전통음악과 무용, 성악, 연희, 실내악 등 국악의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국악의 특색 있는 음색과, 춤사위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악 실내악 연주팀을 초청해 시민들에게 국악의 진면목을 선사할 예정이다.

총 12회 공연 중 6회는 시립연정국악연주단이 친절한 해설과 함께 국악의 모든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국악의 깊이와 품격을 느낄 수 있다.

나머지 6회 공연은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풍류’, ‘공명’등 6개 팀을 초청해 실내악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석무료로 진행되며, 공연시작 1시간 전부터 작은마당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좌석권을 배부한다.

공연관람권을 제시하면 한밭수목원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공연은 8세 이상 입장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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