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공동체 중심의 예방치안 활성화 및 여성, 노인, 장애인,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 등 하반기 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치안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등 자유롭게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송인성 서장은 “생업에 종사하면서 인삼 등 농산물 범죄예방 활동뿐만 아니라, 여성안심귀갓길,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등에 노고를 다해 주셔서 안정된 치안여건을 유지하고 있음을 감사드리며, 금산경찰도 지역주민에게 최선을 다하여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영주 금산군 자율방범연합대장은 “경찰과 계속 협력하여 인삼, 깻잎 등 지역농산물 도난예방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