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기관은 역사 내 청년창업 공간과 어린이집 마련, 과선인도교 설치와 같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안건과 역세권개발 공동추진, 폐선부지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철도공사와 철도공단은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총 43건에 이르는 협력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제1회 회의에서 협의한 남북철도연결에 대비한 협력체계 강화, 인도네시아 철도사업 공동 진출 등 미래 철도산업과 관련된 현안은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