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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사-철도시설공단, 철도 발전을 위한 합동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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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30 15:43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2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상황실에서 열린 ‘제2회 철도발전협력회의’에 참석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이 공동협력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29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상황실에서 열린 ‘제2회 철도발전협력회의’에 참석한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들이 공동협력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29일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제2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역사 내 청년창업 공간과 어린이집 마련, 과선인도교 설치와 같은 국민 생활과 직결되는 생활 밀착형 안건과 역세권개발 공동추진, 폐선부지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안건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철도공사와 철도공단은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총 43건에 이르는 협력 사항을 추진하고 있다.

또 제1회 회의에서 협의한 남북철도연결에 대비한 협력체계 강화, 인도네시아 철도사업 공동 진출 등 미래 철도산업과 관련된 현안은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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