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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어린이 식품구역 합동단속 중

31일까지 학원가 주변 조리·판매 업소 위생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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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30 16:0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30일 대덕구의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학교주변 판매업소를 방문해 지도 및 점검을 하고있다.
30일 대덕구의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이 학교주변 판매업소를 방문해 지도 및 점검을 하고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대덕구는 31일까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왕래가 잦은 학원가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 지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개학을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의 총145곳에 대해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함께 합동으로 이뤄진다.

주요 점검사항은 어린이 고열량·저영양 식품 등 ▲판매제한 품목 집중 계도 ▲어린이 정서저해식품(돈, 담배 또는 술병 형태) 점검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및 개인 위생관리 등 ▲기본 안전수칙준수 여부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학교 주변 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건강한 식품 판매환경 조성으로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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