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역사와 승강장 냉방설비 구축·확대, 철도차량 단열재 강화로 냉방효율 향상, 객실 냉방용량 확대, 레일 온도 저감을 통한 서행 구간 최소화 등이다.
또 중장기적으로 승차 인원에 맞춘 자동 온도 제어 기술을 개발하고, 2021년까지는 국토교통부·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온도 변화에 강한 신소재를 개발해 폭염에 취약한 전기설비에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오영식 사장은 “이상기후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