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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민선7기 첫 '주민참여 예산학교'

5일, 주민참여예산제 효과적 운영 위해 지방재정 관련 주민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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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9.03 15:02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5일 대덕구평생학습센터에서 예산참여 구민위원과 주민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민선7기 첫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한다.

구에 따르면 예산학교는 오는 10월부터 본격 운영되는 주민참여예산제에 앞서 예산참여 구민위원들의 지방재정 관련 역량 강화 및 주민들의 예산편성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운영된다.

대덕구는 중부권 처음으로 지난 2005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시작해 매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운영해 왔다.

이번 예산학교에서는 구정 혁신을 위한 건전재정 운영 등을 주제로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운영을 위해 금년 주민참여 예산학교에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편성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해 주민 스스로 예산을 결정함으로써 주민참여라는 지방자치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한 제도로 2011년부터 의무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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