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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17 18: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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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2년도 부여읍 주민자치센터을 처음 개소해 현재까지 12곳의 주민자치센터가 있는 관내 주민자치센터의 위원장, 위원과 담당공무원이 주민자치센터와 평생학습 리더간 네트워크의 필요성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공유 및 협력방안에 대해 모색코자 개최했다.
금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센터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해 위원장 및 위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앞으로 부여군 주민자치센터가 급변하는 국내외 변화의 물결속에 슬기롭고 능동적으로 대처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주민자치센터를 효율적으로 운영해 ‘군민과 함께 여는 행복한 부여’를 창출해 나가는 하나의 구심체가 돼야 한다는 뜻을 같이 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언제 어디서나 늘 배움을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주민자치센터의 활성화을 위한 좋은 여건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여/윤용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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