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취업캠프에서는 도전정신과 실행력 강화를 위한 ‘아웃도어 팀빌딩인 챌린지 어드벤처’, 문제해결능력 향상을 위한 ‘인도어 팀빌딩인 미션수행’ 등 ‘나의 강점 찾기’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기계자동차과 이준기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해 나의 강점을 파악하게 되니, 취업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함께 미션수행을 하면서 유대감도 생겨 취업준비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립대학은 취업캠프 외에도 취업축제, 입사지원서 경진대회, 창업릴레이특강 등 다양한 취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지난 4일에는 원스톱 취업지원을 목표로 CPU센터를 개소하는 등 학생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