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세종시의회 행복위, 2017회계연도 결산 예비심사

6일 기조실·자치분권국 7일 보건복지국·감사위원회·대변인실 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09 09:40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6~7일 양일 간 기획조정실과 자치분권국(읍면동), 보건복지국 등을 대상으로‘2017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했다.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6~7일 양일 간 기획조정실과 자치분권국(읍면동), 보건복지국 등을 대상으로‘2017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했다.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가 지난 6~7일 양일 간 기획조정실과 자치분권국(읍면동), 보건복지국 등을 대상으로‘2017회계연도 결산’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했다.

이날 채평석 위원장은 예측 가능한 사업이 편성 예산에서 누락돼 예비비로 지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청하고 위원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 후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윤희 위원은 세입예산의 정확한 추계와 순세계잉여금 비율을 낮추는 등 재정 효율성 증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을 주문했다.

노종용 위원은 보건복지국 소관 사업들에 대해 불용액이 크다며 추경을 통해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 달라며 신중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

박성수 위원은 대변인 소관 성과보고서의 언론매체 보도실적 등의 지표에 대해 향후 정책사업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성과지표 발굴을 주문했다.

안찬영 위원은 세종시 홍보를 위해 문화관광해설사와 시티텔러(도시소개전문가)의 업무 협의 등 공조를 제안했다. 안 위원은 관광안내소 운영 시 이들의 전문성을 활용하고 관광센터 설치를 건의했다.

이영세 위원은 복지 정책과 자활근로 사업의 집행 잔액이 많은 점과 세종시의 자활사업 추진 의지를 확인, 집행 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업 발굴 및 대상자 연계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확대 방안에 대한 집행부의 노력을 주문했다.

행복위는 12일 조례안과 동의안,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등 상정 안건 15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