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소방서 이성현 소방사, 전국 최강소방관 3위 ‘쾌거’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종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9.11 14:57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소방서(서장 이동우) 소속 이성현 소방사(26)가 충북 음성군 기술원 소방장비 검수센터에서 열린 ‘제31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구조분야(최강소방관)에 출전해 3위에 입상했다.

올해 31회째인 이 대회는 18개 시·도 소방본부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소방공무원 400여 명과 의용소방대원 200여 명이 참가해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 11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이성현 소방사는 대회 경연 종목 중 최강소방관분야에 출전해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강인한 체력과 탁월한 소방기술을 바탕으로 재난현장 대응 능력을 마음껏 발휘해 이 분야 3위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

이동우 논산소방서장은 “지난 수개월간 땀 흘리며 힘든 훈련을 이겨낸 결과”라며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3위를 차지, 1계급 특진의 영예도 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충남소방의 위상을 드높여 준 이성현 소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성현 소방사는 지난 2017년 11월 6일 소방관으로서 첫발을 내디뎠으며, 현재 논산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대에 근무 중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