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는 오는 20일 대전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장기 수선 계획을 주제로 제14회 공동 주택 관리 열린 강좌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아파트 노후화를 비롯한 태풍 등 긴급 재난 발생 시 활용 가능한 장기수선충당금과 장기수선계획에 대해 설명한다.

바뀐 장기수선 관련 법령과 제도, 위반 사례, 노하우까지 한 번에 알아 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참석 신청은 중앙공동주택관리지원센터 홈페이지(myapt.molit.go.kr)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이다.

한편, 공동 주택 열린 강좌는 지난해 4월부터 공동 주택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주제를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매회 평균 500명 이상 참석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