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이정애 전문상담사와 솔리언 또래상담동아리가 학교 폭력을 예방하여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직접 기획하여 주최했다. 동아리 학생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악수를 하며 간식을 나눠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솔리언 또래상담동아리 남모 학생은 “아침 등교 시간에 웃으면서 학우들을 맞이하는 게 하루의 시작을 참 기분 좋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앞으로도 이런 캠페인을 지속한다면 학교 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만리포고등학교는 아침맞이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운영하여 행복한 학교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