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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9.13 14:45
- 기자명 By. 임재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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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안전주간(9월 10일∼14일)을 맞아 실시된 이날 대피 훈련은 천안흥타령축제 개막일과 겹쳐 부족한 인원에도 불구하고 직원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이 진행됐다.
지진안전주간은 지난 2016년 9월 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매년 지진 안전 캠페인과 대피 훈련으로 국민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김남걸 행정안전국장은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안전지대가 아니며 연간 300회에 가까운 지진이 발생하고 있어 비록 느끼지 못하더라도 대비하여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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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권 기자
imtens@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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