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불황에도 지난 15일까지 남현동 복지센터에는 기부의 손길이 이어졌다.
지금까지 기탁한 단체는 남현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영식)는 쌀 24포(10Kg, 시가 60만 원 상당), 남천동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 고석규) 쌀 60포(10kg, 시가 150만 원 상당),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태호) 쌀 16포(10kg)와 두루마리 휴지 16개, 국수 8 상자(60만 원상당),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쌀 10포(10kg)와 라면 11 상자(시가 50만 원상당), 바르게 살기 위원회 김 24 상자(시가 24만 원 상당), 남토회(회장 김경호) 쌀 10포(10kg, 25만 원 상당), 생활안전협의회(회장 어우선 쌀 5포(10kg)와 라면 5 상자(시가 25만 원 상당), 동현동 하나님의 교회 선물세트 10 상자(50만 원 상당) 등이다.
기탁된 물품은 오는 21일 어려운 이웃에게 고루 분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