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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0.11.23 19:11
- 기자명 By. 뉴스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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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는 그동안 관내 5700여 취약세대를 대상으로 5명의 방문 간호사를 비롯해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보건 담당자들이 지역을 나눠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그 중 405세대는 특별관리 대상 세대로 선정, 12주 프로그램으로 집중관리를 실시하는 등 거동이 힘든 노인, 장애인을 비롯해 생활이 어려워 건강관리를 잘 못하는 가구, 질병으로 고통 받는 고 위험군 세대에 대한 주기적인 관심 방문을 통해 건강관리에 주력해 왔다.
특히 방문인력 1인당 하루 17세대가 넘는 세대를 돌아다니며 발로 뛰는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 점이 타 시·군에 비해 높게 평가됐다.
이밖에 서천자원봉사 단체와 연계해 이동목욕, 가사도우미, 밑반찬과 의료, 위생용품 제공, 재활보조기구 대여 등 다양한 보건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도 주력해 왔다.
서천/신준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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