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연제는‘새로운 음성치료 기법(KCK VTVF TM) 임상적용’으로 음성프라이를 사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음성치료 기법을 개발하고 이를 임상에 적용한 내용이다.
강영애 언어치료사는“음성장애 환자들의 음질 개선을 객관적으로 확인한 내용으로 앞으로 이 치료기법이 음성치료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본 기법은 발명특허로 국내출원을 완료한 상태로, KCK는 발명자들(강영애, 장재원, 구본석)의 이니셜이고, VTVF는 보이스 세러피 포 보컬 프라이(voice Therapy for Vocal Fry)의 약자이다.
한국언어청각임상학회는 언어치료분야의 전문 지식과 연구를 함께 공유하는 전문학회로 매년 자유 연제 구연 중 우수한 연제를 선정하여 시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