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육군본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나라사랑 체험학교'를 확대해 자유학기제를 하고 있는 학생들의 진로체험의 하나였다.

'나라사랑 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계룡대 견학 및 병영체험도 함께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유학기제를 실시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진로체험을 할 것"이라며, "맞춤형 홍보를 통해 병무행정에 대한 국민의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