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파트너’는 지역기반 반부패·청렴 네트워크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이 협력체계를 강화, 효과적으로 추진할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날 개최된 실무협의회에서는 참여기관 공동 청렴 결의, 기관별 공유를 통해 청렴 문화 확산 의지를 다졌으며, 공동 청렴캠페인 추진 등 지역사회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에너지공단 김주완 대전충남본부장은 “지역기반 청렴협의체 ‘클린파트너’를 통해 지속적이고 파급력있는 청렴 홍보활동을 추진하여 우리 지역의 반부패·청렴수준을 높이고 청렴공감대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