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우체국 작은 대학’은 우체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교육과 문화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며 홍성우체국에서는 스마트폰과 친해지기, 토탈공예 2개 과정을 10주간 1주일에 한번 2시간씩 운영했다.
또한 21명의 졸업생들에게 졸업장을 수여하고 수강생과 강사는 아쉽지만 마지막만남을 가지며 앞으로의 축복을 기원했다.
한편 홍성우체국은 앞으로 지역주민과 소통의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우체국 작은대학 2기를 운영할 예정인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바라고 있으며 프로그램 및 수강 관련 궁금한 사항은 홍성우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