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여성 선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조선 왕실과 사대부가 여성의 삶과 문학을 통해 남성 중심의 사회로 인식되는 조선시대 속 여성문화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조선의 여성 선비를 알아 볼 수 있는 이번 강좌는 족보와 문중 문화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인원은 50명이다.
강의는 10월 17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주2회로 총 10번의 강의가 열린다. 수강신청은 효!월드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로 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문의는 한국족보박물관(042-582-4445)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