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장규용 회장(64)이 국민포상을 수상했다.
지난 2일 서울 한국자유총연맹 젝시가든에서 열린 정부 포상식에서 장규용 회장이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를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상의 영예를 안았다.
장 회장은 특히 한국자유총연맹 천안시지회 조직 활성화와 자유민주주의 신장활동 기여, 민주시민 실천운동 참여 및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활동 등에 기여해 왔다.
장규용 회장은 “'국리민복' 정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헌법의 숭고한 가치를 위해 지역 사회에서 맡은 바 사명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