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축제, 사상 최대 하루 16만 명 운집
금산인삼축제, 사상 최대 하루 16만 명 운집
  • 박수찬 기자 PSC9905@dailycc.net
  • 승인 2018.10.0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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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날씨 속 나들이객 장사진

- 참신한 콘텐츠, 전략적 집중홍보 효과

[충청신문=금산] 박수찬 기자 = 역대급 관중몰이였다.

국도 37호선 칠백의총에서 인삼축제장까지 4㎞구간은 정체에 시달렸고, 금산IC~인삼축제가 2.5㎞구간 역시 가다 서다를 반복해야 했다.

인삼축제장 일원의 각 주차장은 만차로 인해 진입차량 되돌리기에 진땀을 흘렸고, 축제장 구경도 못하고 금산을 떠난 차량도 부지기수였다.

지난 7일 금산인삼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은 16만명. 금산인삼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관광객(1일 평균)이 축제장을 다녀갔다.

이번 금산인삼축제에 기록적인 관광객이 몰린 것은 전략적인 집중홍보, 참신한 컨텐츠 구성과 더불어 청명한 가을 날씨, 장날과 휴일 중복 등 복합적인 요소들이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분석된다.

신문, 방송, 통신, 인터넷 등 각 언론사의 뉴스와 정보프로그램에 집중 조명되면서 금산인삼축제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고, 금산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역시 이슈로 부각되면서 인지도 상승에 기여했다.

가족형 관광객들의 눈높이 맞춘 이색적인 이벤트, 실속형 프로그램으로 잘 짜여 진 건강체험관, 깔끔해진 먹거리 코너, 새롭게 시도된 경관조명 등 다양한 계층을 만족시키는 체험과 이벤트는 매력 포인트로 다가섰다.

태풍이 지난 뒤 더욱 맑아진 가을 날씨와 함께 7일은 휴일과 장날이 겹쳐진 날이어서 집객력을 견인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남은 기간에도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예고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인삼축제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 된다”며 “평소보다 저렴한 가격에 인삼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인삼축제에 오셔서 알뜰쇼핑을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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