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청장은 이날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 장애 학생들을 배려하며 복무분야인 장애학생 활동지원 역할을 성실하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관내 총 61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배치된 대전·세종·충남지역 11개 특수학교에 대해 이달 19일까지 교육청과 합동으로 전수 실태조사 할 방침"이라며, "실태조사를 통해 부당행위 사례가 있는지 확인하고 부당행위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