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지난 11일 소방서, 시청, 경찰서가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안전관리계획 적정성·시설물·소방·전기·가스·기타 안전사고 등에 안전을 확인하였고, 소방서는 시민 집중시간대인 19시부터 종료시까지 현장지휘관 및 소방차, 구급차 2대를 고정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울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소방 32명(소방 2,의용소방대원 30)이 투입되어 소방안전교육, 소화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을 운영하였고, 생명지킴이 수호천사가 주축이 되어 실습용마네킹을 활용한 1:1체험교육을 실시해 축제에 찾아온 다양한 연령대 시민들에게 긴급상황 대처능력과 안전의식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됐다.
박찬형 소방서장은 “행사 기간 중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어 서 다행”이며 “축제와 행사에 소방안전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하여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