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체는 '제5회 원신흥스마일 마을축제'에 부스를 마련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를 슬로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홍보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소식지, 홍보전단, 응급키트, 물티슈를 전달하면서, 살고 싶은 원신흥동은 어떤 모습인지 100명의 주민에게 소리를 들어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장호 위원장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