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유성구 원신흥동 지사협의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어려운 이웃 발굴에 동참 호소… 살고 싶은 원신흥동 적어보는 100인 이벤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10.15 15:3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유성구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유성구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유성구 원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장호)가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했다.

협의체는 '제5회 원신흥스마일 마을축제'에 부스를 마련하고 '복지사각지대 zero'를 슬로건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홍보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주민들에게 복지소식지, 홍보전단, 응급키트, 물티슈를 전달하면서, 살고 싶은 원신흥동은 어떤 모습인지 100명의 주민에게 소리를 들어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장호 위원장은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사각지대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이웃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