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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립도서관,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 ‘Book世通’ 운영

주간 이용 어려운 군민들의 기회 확대… 내달까지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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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2 13:31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지난해 강의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지난해 강의 모습. 사진=증평군 제공
[충청신문=증평] 김정기 기자 = 증평군이 하반기 야간 독서문화 프로그램인 책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Book世通(북세통)’사업의 일환으로 내달까지 4회에 걸쳐 야간 인문학 강의를 운영한다.

사업은 공공도서관 개관시간 연장사업의 일환으로 작가 및 분야 전문가 등을 초빙해 주간에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직장인 및 군민들의 도서관 이용 기회 확대를 위해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여행, 미룰 수 없는 자유! 진정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인문학’을 주제로, 23일에 ‘여행은 세상의 모든 길로 들어가는 것이다’, 31일에는 ‘내 영혼은 물을 따라 흐르고 싶어 한다’를 테마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내달 8일에는 ‘맛있는 음식 vs 멋진 여행! 음식과 여행 인문학’, 15일에는 ‘진정한 성찰과 행복을 위한 숲과 여행 인문학’등의 총 4가지 테마로 강연이 펼쳐진다.

성인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강연은 도서관 평생학습실에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단체 참가는 도서관(☎043-835-4682)으로 신청 및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심리, 미술, 음악 등의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인문학 강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상반기에도 4회의 재테크 인문학 강연을 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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