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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수준의 화장품전문가 충북 오송으로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콘퍼런스, 24일 KTX오송역 2층 컨벤션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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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2 16:38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제4회 국제 바이오코스메틱 콘퍼런스’가 24일 오후 2시 KTX오송역 2층 컨벤션홀에서 열린다.

콘퍼런스에는 국제 화장품 전문가, 국내 화장품기업체, 연구소, 학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2018 오송 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의 붐을 조성하고 급변하는 세계 화장품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최근 글로벌 화장품 연구의 최신동향과 프리미엄 소비재 시장에 대한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1부에서는 영국 부츠 태국 지사장인 피야왓나타나스파로부터 퍼스널케어를 위한 가치 최적화에 대해 알아본다.

일본 폴라 주임연구원인 고미 타카마사로부터는 일본 화장품업체의 피부연구 동향, 중국 츠펑대학 양종잉 교수로부터 아름다운 건강관리을 위한 전통 한약의 응용 및 한방미용시장 전망도 살펴본다.

2부에서는 한국세라믹 기술원 장정호 센터장으로부터 기능성 세라믹 소재를 이용한 뷰티케어 적용기술과 ㈜코스메카코리아 조현대 연구소장으로부터 최근 화장품 시장에서의 융복합 제품 시장동향에 대해 발표한다.

배정원 과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세계적인 화장품기업의 전문가를 모시고 콘퍼런스를 개최하는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세계 화장품시장의 동향에 대해 알아보고 참석자 상호간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협력과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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