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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창립 39주년 대축제'

百 300억원·마트 200억원 행사 물량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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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3 15:46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롯데쇼핑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창립 39주년(내달 15일)을 맞아 백화점과 마트에서 풍성한 행사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에서는 층별로 벤치파카 특집전을 열고 폴햄 롱패딩을 19만9000원에, 테이트 벤치파카를 9만9000원에 우대가로 선보인다.

또 여성 브랜드 나이스클랍의 라쿤퍼 롱패딩을 49만9000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카이만엑스 벤치다운을 29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정문 행사장에서는 유기견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 시로앤마로의 팝업스토어를 열고 다양한 동물 캐릭터 인형·머그잔·수건·무릎담요 등을 할인가로 제공한다.

전국 롯데백화점에서는 베를린의 유명 아티스트와 협업한 직매입 상품과 헌정 아르헨티나 와인 등 300억원대 물량을 방출한다.

특히 '와인 슈퍼 쇼’ 등을 열어 총 100만병의 와인을 선보이며, 창립 기념으로 아르헨티나의 인기 와인 '트라피체' 서울 에디션을 기획가 5만원에 한정 판매한다.

더불어 25일 하루 동안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10만명에게 엘포인트 1만점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롯데마트에서는 31일까지 신선식품, ‘요리하다’ 인기상품, 가공식품 등 200억원 상당의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엘포인트 회원은 냉장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20% 할인받고,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은 100g당 1520원, 호주산 곡물 부챗살과 치마살은 각 2400원, 호주산 와규 윗등심은 4560원에 제공받는다.

또한 ‘요리하다’의 인기상품을 롯데·신한·KB국민·NH농협 카드 등으로 결제 시 2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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