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해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본부세관과 합동으로 수출입기업의 관세행정 관련 법규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반도체·IT산업 분야 주요 신고 오류사례 ▲성실신고를 위한 체크리스트 ▲FTA활용 주요 오류사례 ▲해외통관애로·해소사례 ▲2018년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등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식 세관장은 “앞으로도 수출입기업의 법규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자발적 성실신고를 지원해 법규준수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