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표! 교실’은 치매환자의 인지기능을 강화해 치매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회복을 촉진해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 역할을 해나갈 수 있게 하는 전문적인 인지재활프로그램이다.
세부프로그램은 작업치료, 원예치료, 미술치료, 공예치료 등으로 치매환자의 신체적, 정신적 활동역량을 유지,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주 2회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다.
한편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9일 정식 개소한 치매안심센터를 중심으로 잠재적 치매환자를 발굴하고 ▲상담 및 검진 ▲1:1 사례관리 ▲관련 서비스 안내 및 제공기관 연계 ▲치매치료 관리비 지원 ▲조호물품 제공 등 체계적인 관리와 질 높은 치매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인지재활 프로그램 및 치매 관련 문의는 청양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 041-940-4551~6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