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는 장례와 화장 문화 연구포럼 박태호 대표가 세계 화장 문화와 자연장 에 대한 주제발표를 했다. 이어 신산철 늘 푸른 장사문화원장의 진행으로 신인섭 이사장을 비롯한 4명의 지정토론자가 나서 토론을 펼쳤다.
지정토론은 은하수공원의 시민공원화 지역 명소화 등 장사시설에 대한 시민인식 개선을 통해, 은하수공원이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신 이사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혁신과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으로 은하수공원이 지역의 명소로 발돋움하고 선도적인 도심 속 공원형 장사시설 모델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