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에 따라 KEB하나은행은 대전신용보증재단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대전신용보증재단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300억원의 신용보증을 확대 지원하는 한편 보증비율 및 보증요율을 우대하기로 했다.
시는 소상공인의 대출금에 대해 2.0~3.0%까지 이자보전금을 지원한다.
이 협약으로 지역 내 1300여 곳이 금융지원 혜택을 추가로 받게 될 전망이다.
허태정 시장은“KEB하나은행이 2014년부터 꾸준한 출연을 통해 지역 내 시중은행 중 가장 많은 91억원을 특별출연해주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