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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ACE+사업 중간평가 '우수'

미국 대륙 3000㎞ 종단·무인도 생존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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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6 16:54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배재대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로 미국 대륙 3000㎞ 종단 도전에 나선 학생들.(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로 미국 대륙 3000㎞ 종단 도전에 나선 학생들.(사진=배재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배재대가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 중간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획득해 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6년 ACE+사업에 선정된 배재대는 이번 중간평가에서 89.68점을 획득해 평균(88.18점)을 상회했다.

이른바 '잘 가르치는 대학'으로 불리는 ACE+사업은 교과연계 프로그램,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비교과 프로그램 통합 관리로 학생과 교수의 역량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배재대는 사업 선정 이전부터 실천교육 기반 나섬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재상인 '실천하는 청년 아펜젤러' 양성을 위해 학생 맞춤형 교양지도교수제, 교과연계 나섬인성인증제, 사회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개편, 비교과 프로그램 통합 관리 및 체험중심 프로그램 운영 등 차별화된 교육과정 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교수학습원을 중심으로 사제동행 학생지도, 스마트 액티브 러닝 시스템 기반 교수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교육품질 관리 체계 구축으로 학생과 교수의 역량을 높였다.

해외 나섬활동학기인 '더 베스트 오브 자이언트'로 미국 대륙 3000㎞ 종단하고 무인도 생존체험을 진행하는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았다.

김영호 총장은 "이번 성과는 잘 가르치는 대학의 명성을 잇기 위한 대학 구성원의 부단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ACE+사업 성과를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연결해 더 많은 청년 아펜젤러를 양성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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