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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08 16:01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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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주관으로 아이마을 대표 박선호 강사가 1학년 교실을 방문해 학생들은 강사의 설명을 듣고 촉촉한 흙을 손으로 만지며 상상력을 발휘하여 '나만의 컵'을 만들었다. 눈으로 친구들을 보면서 평소에 못한 대화를 나누고 인공적인 학습자료와 놀잇감이 주인 요즘 자연물과 하나 되어 느끼고 표현하며 창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백광현 교장은 "이번 도자기 체험을 통해 또래와 함께 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고 작품을 만들어 완성해 가는 성취감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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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섭 기자
jsshin5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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