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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11.11 16:58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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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는 행복한 리더를 키우는 코치형 부모가 되는 방법과 코칭에 대한 이해, 마음을 여는 사랑의 기술 감정코칭 및 코칭 실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유남 강사는 본인의 자녀교육 경험담을 들려주며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대화법과 자녀의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 등을 전달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부모의 가장 큰 어리석음은 자식을 부모의 자랑거리로 만들고자 하는 순간 불행이 시작된다. 부모가 자식의 자랑거리가 되도록 노력하자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게다가 하나라도 더 전달해 주시려는 마음과 열정이 느껴지니 더 감동이었다. 이런 실제적인 연수가 있다면 꼭 다시 참여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심훈 교육장은 “학부모들의 공감대와 감동을 이끌어내면서 학부모의 역량을 기르는 매우 유익한 연수였다. 앞으로도 자녀의 행복한 성공을 돕는 학부모 연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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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병 기자
shp2009@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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