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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사회적 경제 기업 장터 15일 개최

기업 판로지원 및 시민 인식 제고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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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5 15:57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15일 대전 서구가 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를 하고 있다. 서구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장터를 열 계획이다.
15일 대전 서구가 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를 하고 있다. 서구는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장터를 열 계획이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서구는 15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18곳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각종 수공예품과 생활용품, 친환경 먹거리 등 다양하고 질 좋은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들을 전시·판매해 기업의 성과를 공유하며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는 사회적경제연구원 주관으로 대전시에 있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의 생산품을 판매하고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열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구민들이 사회적경제를 쉽게 이해하고 참여자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앞으로도 매월 세 번째 목요일마다 청사 1층 로비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장터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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