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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한마당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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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9 14:36
  • 기자명 By. 박재병 기자
뷰티 체험부스 모습(사진제공=아산시)
뷰티 체험부스 모습(사진제공=아산시)
[충청신문=아산] 박재병 기자 = 아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한마당이 17일 온양온천역 광장 일원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김지철 교육감, 김영애 시의장, 이심훈 교육장, 강훈식, 이명수 국회의원, 지역주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아산행복마을학교 어울림한마당’은 아산시와 아산교육지원청, 주민이 함께하는‘마을교육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13개 아산마을학교가 협의회를 구성해 추진하는 연합마을축제이다.

이날 축제에는 학부모 치어리더, 오케스트라, 영어뮤지컬 등 학교와 지역 주민, 그리고 아이들이 주축이 되어 다채로운 공연과 마을학교 체험 부스, 활동사진전으로 꾸며졌다.

특히, 형식과 틀을 탈피한 의식행사 없는 축제로 행사장 내 멜라닌 그릇 대여 및 텀블러 사용 등‘1회 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환경을 생각하는 축제라는 점에 의미가 매우 크다.

이번 축제를 주관한 이현진 아산마을학교협의회 회장은 “어른들의 참여와 나눔으로 꿈 실현을 지원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포부를 밝혔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을과 학교가 새로운 관계설정으로 곳곳의 아름다운 교육이 아산마을학교를 통해 움트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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